주름 개선과 미용에 새로운 대안이 될수 있는 소식입니다.

이 물질은 일반적인 화장품 크림의 형태로 주름진 피부에 바르게 되면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두번째 피부라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하버드와 M.I.T.에서 연구된 이 고분자 물질은 피부에 바른후 추가적으로 촉매작용을 할 백금이 들어있는 물질을 발라주자

피부에 앏은 막이 형성되면서 주름이 펴지게 됩니다.

이 얇은 막은 피부의 주름을 펴주는 기능뿐 아니라 보호기능도 가능합니다.

임상시험으로 유해성 없음이 확실히 되고 가격적으로 비싸지 않다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미래의 새로운 미용 용품이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기존의 피부위에 완벽하게 적용이 되는 이 필름을 이용하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작에도 도움이 될것 입니다.

이 연구는 Nature Materials 에 2016년 5월 게재 되었습니다.

눈밑에 발라 놓은 crosslinked polymer layer (XPL) 가 있고(좌) 없고(우)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네요

개발한 폴리머의 작용으로 주름이 펴지는 원리입니다.

이 필름은 물을 흘려 주거나 비누로 문질러 닦아도 필름 밑의 피부를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