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에서 보내온 선물. 사용후기 덕분에..


얼마전 Skyscanner를 이용하고 이런저런 썰을 적은적이 있습니다.

 --> 가장 저렴한 항공권 검색 스카이 스캐너 SkyScanner. 그리고 비행기표 국내 결제 문제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스카이스캐너로 부터 연락이 오더군요.

후기에 대한 고마움의 선물을 보내고 싶다는 내용이었어요.

물론 주소 및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내용이기에 한번 확인을 거치기 위해 메일을 보냈고,

정말로 스카이스캐너 홍보팀에서 보내온 내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메일을 보내고 며칠후 스카이스캐너로 부터 작은 우편물이 저의 집앞으로 왔습니다.

블로그의 내용을 통해 무언가를 받아본것이 처음이기에 궁금하기도 했어요.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문앞에 놓여져 있는 택배상자.ㅎㅎ

(지금 보니 스카이스캐너의 로고가 눈에 들어오네요. 색상도 그렇고 직관적으로 잘 만든것 같아요.)




스카이스캐너로 부터 보내온 그 선물 꾸러미 안에 들어있는 간단한 여행 물품들 입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다국적 멀티어댑터 (USB 충전기 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ㅋ), 카드홀더, 종이로 만든 볼펜, 여행가방을 위한 이름태그, 스티커 두장, 그리고 바닥에 보이는 에코백.

이렇게 들어 있었어요.

뭐.. 그렇게 왕창 좋은것 같지는 않구요.

다음 여행에서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여 비행기 예약을 하고 몇가지 써보도록 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