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팔팔정을 구입한 이유가 "아프리카 순방시 고산병을 치료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니...
고산병을 치료하려면 고산병 전문약을 들고 가야지 비아그라 하면 그 효능이 잘 알려져 있는 지금. 국민에게 이상한 변명을 둘러대는 모양새가 참 어이가 없군요.
순방을 출발하기 전 준비하고 가는 상황에서 대체품을 구입해 간다는 말 자체도 이상하고, 고산병 전문 의약품이 있음에도 굳이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입했다는 것은 뭘 말하고자 하는것인가.. 정말 듣는 사람을 바보로 알고 내 뱉은 말인것인가..
비아그라. 하야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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