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해가 지날 수록 점진적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노동에 대한 댓가로 임금을 주는데,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이 임금의 최저점을 정하고 그 이상을 주도록 하고 있지요.
오바마의 연설중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한다면, 그 최저임금을 받고 풀타임을 일하며 가족을 부양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활해 보라' 하기도 했죠.
미국 또한 최저임금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되는지 한번 볼까요.
(출처. EBS 한국에 없는 부자를 찾아서 3부)
각 숫자는 시간당 달러입니다.
뉴욕 주: $9.47
샌프란시스코: $15
로스엔젤레스: $15
시카고: $13
워싱턴 주: $9.47
뉴저지 주: $8.38
델라웨어 주: $8.25
웨스트 버지니아: $8.75
사우스 다코타 주: $8.5
미네소타 주: $9.5
네브라스카 주: $9
아칸소 주: $8.5
코네티컷 주: $10.1
메릴랜드 주: $10.1
버몬트 주: $10.5
미시건 주: $9.25
각각 주에서 단계적으로 상승해 갈겁니다.
확인해 보니 같은 미국땅이지만 주마다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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